Q. 안녕하세요....
> 전 중2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권투와 헬스를 하는데요...
> 그것이 키크는데 방해되는 운동인가여??
> 아시는 분이나 전문가이신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럼...*^^*

A. 근육운동은 성장에 도움이 안되는 운동에 속하지요.

성장과 운동은 어떤 관계일까?

운동은 영양, 정서적인 요인과 함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성장을 결정하는 중요한 3대요인이다. 과거 부모님들의 경우에는 먹을 식량조차 부족하여 전체 열량과 함께 영양의불균형이 성장을 방해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은 청소년들 사이에 이같은 놀이 문화가 사라지고, 체육시간을 제외하고는 운동장에 모여 운동을 하는 것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으며 보통 2교시나 3교사가 끝나고 전교생이 운동장에 나와 보건체조하는 것도 하지 않는 학교가 허다하다.

연구 보고에 의하면 운동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약25% 정도 된다고 하지만, 현재 키가 크지 않아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경우에 키가 자라지 않은 원인을 분석해 보면, 이보다 훨씬 많은 경우가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편식과 같은 영양의 불균형보다 월등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운동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날로 그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도대체 운동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운동은 순환과 신호로 요약될 구 있다. 즉 운동은 우리 몸에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구심성 신경을 자극하여 뇌로부터의 모든 장기나 조직에 적절한 신호를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 몸이 항상성을 잘 유지하게 해주고,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주어 정신건강에 도움이되며, 균형잡힌 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 부족으로 이러한 역할이 약화되면, 영양의 불균형이 없이도 심신의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성장발육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키가 더 크기를 원하는 청소년들과 자녀들의 성장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은 운동을 바로 알고, 또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운동 이렇게 하자!!!

사실 꼭 어떤 운동을 해야 키가 큰다는 정설은 없다. 즐겁고 신나게 자기에게 맞는 운동, 하고나면 개운해지는 운동이 중요하며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시작운동과 마무리운동이 중요하다.

우리 몸에서 자연 분비되는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성장호르몬의 양은 운동의 강도,시간, 방법, 시기, 몸의 단련된 정도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나타나는데 운동시에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측정하여 보면, 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할 때에는 안정시보다 최고 25배까지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처럼 운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들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키가 잘 자라는 것은, 운동이 성장호르몬을 높여주고 동시에 성장판을 자극하여 뼈의 성장과 함께 근육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서 뼈와 근육을 동시에 성장할 수 있도록 작용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을 할 때는 성장호르몬 분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동의 강도를 잘 조절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거나 준비운동도 없이 갑작스럽게 하면 신체에 무리한 부담을 주어 성장판에 손상을 일으킬 수가 있고, 또 반대로 운동을 전혀안하거나 너무 약하면 적절한 자극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배구, 농구, 달리기 같은 뛰어오르는 동작(슬관절의 성장판을 자극)이 많은 특정 종목의 운동을 많이 했을 때에 왜 키가 잘 자랐는지, 운동의 특성을 보다 분명히 알 수 있다.즉 이러한 특정 종목의 운동이 키를 자라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알맞게 조절된 규칙적인 운동 자극이 성장판을 촉진시켜 키를 잘 자라게 했던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Q. 춤인데.. 나이키,투킥,토마스 이런것들의
> 브레이크라고 춤이있습니다..
> 박사님꼐서 혹시아실런지?
> 나이키나 투킥같은것들은.. 두팔과 허리에
> 굉장히 무리가 많이감니다..이런..거의 기계체조라고
> 보시면 됨니다.. 이런걸하면..키크는데 해가 되나요?
> 저번에 허리에 인대가 늘어난적이잇습니다.. 아주안좋을것 같은데..
> 허리도 아프고.. 팔에힘은 좋아지는것 같지만..
> 전싫은..키안클까봐.. 팔굽혀펴기나..턱걸이..물구나무서기..윗몸일으키기 이런걸 안했습니다.
> 이런걸 하면..근육이 생겨서 키가 안큼니까?
> 그렇게 알고.. 운동을 기피합니다.. 박사님께서.말돌리지말고..
> 확실하게 말좀해주십시요?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런 운동을..
> 안큰다면..안크는이유를..
> 전참고로 19세남..키는 166정도임니다. 고3

A.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없이 하는 역도,기계체조등의 근육운동은 성장발육에 좋은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차 언급했듯이 준비운동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스트레칭을 위주로한 마무리운동과 자기전 성장체조를 겸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그러나 현재 귀하가 19세의 남자로서 제2차 완만성장기에 있는 상태로 볼때 오히려 운동은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그러나 사춘기초기의 제2차급성장기에는 과격한 운동은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Q.평행봉을하면 키가 안큰다는데 사실인가요? 또 헬스같은것도요...

A. 근육운동은 성장에 도움이 안되는 운동에 속하지요

성장과 운동은 어떤 관계일까?
운동은 영양, 정서적인 요인과 함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성장을 결정하는 중요한 3대요인이다. 과거 부모님들의 경우에는 먹을 식량조차 부족하여 전체 열량과 함께 영양의 불균형이 성장을 방해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은 청소년들 사이에 이같은 놀이 문화가 사라지고, 체육시간을 제외하고는 운동장에 모여 운동을 하는 것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으며 보통 2교시나 3교사가끝나고 전교생이 운동장에 나와 보건체조하는 것도 하지 않는 학교가 허다하다.

연구 보고에 의하면 운동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약25% 정도 된다고 하지만, 현재 키가 크지 않아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경우에 키가 자라지 않은 원인을 분석해 보면, 이보다 훨씬 많은 경우가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편식과 같은 영양의 불균형보다 월등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운동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날로 그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도대체 운동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운동은 순환과 신호로 요약될 구 있다. 즉 운동은 우리 몸에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구심성 신경을 자극하여 뇌로부터의 모든 장기나 조직에 적절한 신호를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 몸이 항상성을 잘 유지하게 해주고,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주어 정신건강에 도움이되며, 균형잡힌 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 부족으로 이러한 역할이 약화되면, 영양의 불균형이 없이도 심신의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성장발육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키가 더 크기를 원하는 청소년들과 자녀들의 성장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은 운동을 바로 알고, 또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운동 이렇게 하자!!!
사실 꼭 어떤 운동을 해야 키가 큰다는 정설은 없다. 즐겁고 신나게 자기에게 맞는 운동, 하고나면 개운해지는 운동이 중요하며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시작운동과 마무리운동이 중요하다.

우리 몸에서 자연 분비되는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성장호르몬의 양은 운동의 강도,시간, 방법, 시기, 몸의 단련된 정도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나타나는데 운동시에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측정하여 보면, 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할 때에는 안정시보다 최고 25배까지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처럼 운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들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키가 잘 자라는 것은, 운동이 성장호르몬을 높여주고 동시에 성장판을 자극하여 뼈의 성장과 함께 근육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서 뼈와 근육을 동시에 성장할 수 있도록 작용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을 할 때는 성장호르몬 분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동의 강도를 잘 조절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거나 준비운동도 없이 갑작스럽게 하면 신체에 무리한 부담을 주어 성장판에 손상을 일으킬 수가 있고, 또 반대로 운동을 전혀안하거나 너무 약하면 적절한 자극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배구, 농구, 달리기 같은 뛰어오르는 동작(슬관절의 성장판을 자극)이 많은 특정 종목의 운동을 많이 했을 때에 왜 키가 잘 자랐는지, 운동의 특성을 보다 분명히 알 수 있다.즉 이러한 특정 종목의 운동이 키를 자라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알맞게 조절된 규칙적인 운동 자극이 성장판을 촉진시켜 키를 잘 자라게 했던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Q.아까 안적은게 있어서리... 죄송합니다. 이번에 통채로 합쳐서
> 성별: 남
> 나이: 16
> 몸무게: 52.7
> 초딩6때:140
> 중1:150
> 중2:156
> 중3(현재):162
> 아버지키:160
> 어머니키:150
> 제가 얼마만큼 더 클수 있나요? 그리고 다리에 근육이 많으면 키가 안큰다는데 사실인가요?
> 그리고 하나더 태권도를 하면 키가 안클까여?
> 제발 가르쳐 주세여. 키박사님......

A. 귀하의 경우 제2차급성장기는 중1때 사작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귀하는 제2차급성장기의 말에 있습니다.그러므로 향후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보여지며 운동은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운동전후에 준비운동과 끝내기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유전적최종신장의 예측치는 161.5(sd6.5)cm입니다.

Q. 저는 30세의 2살된 아들을 키우는 주부입니다.
> 평소 키가 작아서 고민을 좀 해 왔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길래 그냥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 근데 요즘 이의정이 키가 컸다는 프로를 보고 놀랬습니다.]
> 현재 157인데(예전엔 159로 나올 때도 있었는데) 1cm라도 키우는 방법은 없나요?(수술 말구요)
> 그리고 이의정의 키가 큰 방법은 무엇인가요?(TV를 잘 안 봐서요)
> 또 이의정이 이용한 병원은 어느 병원인가요?
> 답변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더운 날 수고 하십시요.

A. 보통 25세가 넘은 경우 스트레칭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1-2cm정도는 누구나 키는 커지지만 다시 줄어들지요. 여성의 경우 25세를 정점으로 다시 관절과 관절사이에서 관절낭과연골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키가 줄기 시작하지요 그러나 열심히 성장체조등 운동을 하시면 이러한 퇴행성변화를 더디게 할 수 있으며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안녕하세여 저는 고1남 이구여 아직 만15세랍니다
> 저는 지금 키가 165정도의 단신입니다..
> 아버지는 174정도 어머니는 155정도..
> 저는 남보다 운동을 쬐금 하는 편입니다 하루에 한 팔굽혀펴기 80개 정도는 꾸준히 하는데
> 어깨가 너무 넓어 지고 상체가 너무 길어 걱정입니다 ( 상체가 88, 하체가 77)
> 혹시 운동 때문에 키가 안크는지...운동을 그만해야 하나여?
> 그리구 이건 좀 챙피한데여 제가 다른 아이들보다 자위를 쬐금 마니 하는 거 같습니다 ...^^;;
> 한 삼일에 한번정도..
> 암튼 지금 너무 머리가 복잡하구 키 클수 있는 방법이나
>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발 알려주세여~~
> 맨날 아이들한테 놀림 받는거 너무 괴로워여~~ㅠ.ㅠ 흑 흑..

A. 귀하의 유전적인 최종신장의 예측치는 171(sd6.5)cm입니다.
본 홈페이지에는 성장체조가 있습니다. 그체조중에는 하체를 발달시키는 내용의 체조도 있지요.그리고 귀하는 귀하의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있군요.귀하가 인식하시는대로 그 문제점을 교정하십시오. 그리고 본 게시판 1102번을 참고 하시고 이번 방학때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성장체조는성장클리닉 → 자료실에 그림과함께 나와있습니다.

Q1.안녕하십니까...
> 전.....키가 153정도입니다....
> 열심히 우유도 먹고 있는데..밥도.영양이 골고루.함유된.음식을.먹고 있는데....
> 다만. 잠을 좀 늦게 자구ㅜ. 운동을 안 한다는게.....^^;;;

A1. 귀하는 성장장애의 원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군요.
수면과 성장과의 관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물론 운동도..그리고 본게시판에서 필수기록사항을 검색해보시고 그에 맞게 기록을 해주십시오. 그러면 보다 자세히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Q2. 성장 호르몬..
> 주사는 어떤가요? 효험이 있나요? 부작용은 없나요? 그게 최선의 방법인가요?
> 답변해 주세요......

A2. 성장호르몬이란 뇌하수체 전엽부에서 생성되는 황체호르몬, 난포자극 호르몬, Prolactin, ACTH, TSH등과 함께 우리 인체의 각 기관의 성장과 성숙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연골조직에 작용해 뼈의 성장을 돕는 한편, 지방을 연소시켜 얻은 에너지를 가지고 프로테인(단백질) 합성을 촉진키기도 합니다. 어릴적 뚱뚱하던 아이가 키가 활발히 크면 비쩍 마른형으로 변하는 것도 이러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분비되는 양의 차이는 있지만 일생동안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청소년의 성장기에 가장 활발히 나오는데 이 무렵 특히 하루중 깊은 수면시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대략 분비가 된 이후에는 혈액 1cc 에 10억분의 5g을 차지할 정도로 전체 혈액양에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피속에 포함된 양은 극히 미량입니다.

이 호르몬이 얻어져 존재가 알려진 것은 1956년도이고 그 화학적 구조가 밝혀진것은 불과 1972년도입니다. 그로부터 저성장아동을 1980년대중반까지는 주로 자연적인 호르몬(주로 사망한 인간의 뇌에서 추출)로 치료를 했으나 이후부터는 이 성장호르몬이 인공적으로 합성되기 시작하면서 요즈음은 주로 선천성 성장호르몬 결핍 아동에게 이 인공성장호르몬이 치료제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몸안에 적당량 그것이 나오는 아동의 경우는 결코 이런 호르몬제 주사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고 오직 선천적으로 잘 분비가 안되는 극히 한정된 케이스만 그런치료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정기적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호르몬제재를 그것도 발달과정에 있는 아동의 몸속에 투여해 그 결과를 지켜보는 그 행위자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신장증 어린이를 호르몬으로 치료해서 키를 키웠다는 결과는 여기 저기서 나오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무시못할 점은 무엇보다 나이 어린 아동들에게 투여한 것이 그것이 외부의 이 물질인 호르몬(이형단백질)라는데 있습니다. 요즘 유전자변이 콩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유럽에서는 식용으로 판매를 금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왜냐하면유전자 변이콩의 인간이 섭취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고 있으며 이것이 향후 어떠한 위해를 인간에 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어떤 호르몬이든지 종류를 불문하고이러한 물질을 직접 몸속에 투여하는데는 상당히 신중해야 만합니다.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는 치료법은 이제 시행된지 겨우 10년 남짓 밖에 안되는데 이 정도의 햇수로는 아직 - 만약 어느 제약회사가 새로운 약물을 세상에 처음 내놓았을 때 이 새로운 약물에 대한 인체적합여부 검증은 적어도 수십년간의 오랜 세월을 두고 안정성을 검증해야하는 어려운 작업이 요구되듯이 - 그 인체 적합성을 검토하는데 있어서는 사실 너무나 충분하지 못한 기간입니다.

말하자면 아직은 비록 뚜렷하게 별다른 사이드 이펙트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이 장기적으로는 과연 인체에 어떠한 해독이 어느 정도 나타날것인지에 대한 도데체 끊일줄 모르는 의문과 염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야하겠습니다.

얼마전에는 세간에 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백혈병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나돈적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것은 모두 이 성장호르몬주입에 대한 사람들의 내재된 불안때문에 나온 결과가 아닐까 생각하게됩니다.

성장호르몬 주사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들은 물론 부작용같은 것은 별로 없다고는 말하지만 일부의사들은 또 그렇게 보지를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약간의 두통이나 발진같은 부분적인 부작용만 있는 것일까? 장기적으로 간, 신장(콩팥), 췌장등과 관련된 중요 내과적 기관을 비롯, 나아가 내분비, 신경계통의 미래에 발현될지도 모를 어떤 부작용같은 것은 과연 없는 것일까? 장차 골수에 어떤 해독을 끼치지는 않을까? 등등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염려는 아마도 수많은 세월동안 많은 용기있는 인체실험 같은 것이 임상적 차원에서 병원에서 행해지고 얻어지는 그 결과들을 통해서비로소 확실한 안정성이 입증될때까지는 계속 끈질기게 따라 다닐것입니다.

과거 한국에서는 쇠골주사라는게 크게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만해도 각종 호르몬 제제가 외국에서 마구 한국으로 수입되면서 한편으로 일간지에 호르몬주사 치료효과에 대한 광고도 자주 남발되다 시피해, 너도나도 이 호르몬치료에 대중들이 큰 관심들을 가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 호르몬제제는 절대로 남용하면 안되며 특히 정상적으로 해당 호르몬이 분비되는 인체에 그것을 투여하게되면오히려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내분비기관에 위축이와서 결국 외부의 호르몬에 계속 의존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장기간 호르몬제 투여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과 같은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키게 되는 위험성이 있었음에도 그 당시 건강을 구가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이 쇠골주사를 반복 투여받은 결과 결국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지병을 얻은 사람들도 많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종단백질인 호르몬을 인체에 투여함으로서 염려되는 부작용으로서는 알려진 바로는 발진이나 두드러기와 같은 과민상태를 우선 들수있고 더 심하면 간염이나 신장(콩팥)염 등의 각종 부작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 당시 쇠골주사로 인한 부작용이 점차로 세간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이 호르몬 치료에 대해 차차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던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얼마 전, 공공 약국이 왜소증 치료를 위한 성장호르몬이 치명적 뇌질환인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에 오염된 줄을 알면서도 이를 어린이들에게 계속 공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련자가 기소되고 전국이 벌집 쑤신듯 떠들썩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주르날 뒤 디망쉬 라는 신문보도에 따르면, 시신의 뇌하수체에서 추출한 문제 의 성장호르몬이 CJD를 유발한다는 의심이 제기된 이후인 85, 86년에도 계속 제공됐다고 폭로했으며 에르브가이마르 보건장관은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한편, 프랑스에서 오염된 성장호르몬에 의해 CJD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환자는 그 당시 50명이며 이중 40명이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장홀몬제제의 부작용에 관한 염려는 인공이든 자연산이든 모두 그것이 다름아닌 호르몬 그 자체라는데 있고 또, 그것이 장기적 안전정성에 대한 평가 결과가 아직 완전히 확보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한 의학적, 사회적, 윤리적 비판이 따르는 그러한 염려의 시각은 아마도 세월이 지남에 따라 만약 확실한 안정성이 차차 입증되는 대로 희석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역시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임상결과를 조용히 지켜보는 수 밖에 그 어떠한 실질적인 그 진료행위자체의 적합성, 타당성을 논하는 것은 지금에서는 어렵다고 보는 견해가 사실 지배적입니다.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린다면 결국 자신의 뇌하수체에서 부족한 이 성장 호르몬이 자연스럽게 충분히 분비되게끔 이른바 여러가지의 방도를 통해 유도하는것 바로 이 방법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몸속에서 분비된 성장호르몬은 자신의 인체안에서 어떠한 장단기적인 부작용의 염려가 조금도 없는 가장 이상적인 화학물질이기 때문인 것입이다.(HHGC 자료를중심으로)

Q.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 전 키가 보통인 편이지만 더 많이 컸으면 좋겠거든요.
> 근데 친구들 사이에서 도는 말을 들어보니
> 다리뼈를 발로 꾹꾹 밟아주면 뼈가 늘어나서 키가 큰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친구가 다리를 밟아 보았는데, 누를때 뼈가 너무 많이 아프더라구요.
> 정말 그렇게 뼈를 눌러주면 뼈가 늘어나서 키가 크나요?
> 그렇게 아프게 누르지 않고 하는 방법은 없나요?

A. 다리뼈(정확히는 무릎뼈)에는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성장판이 있습니다. 이 성장판을 자극을 하기 위해서 수영도 하고 줄넘기도하고 농구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힘으로(무릎이 아플 정도로 혹은 너무 오랜동안) 자극을 한다면 오히려 성장판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요.

더 나아가 성장판에 손상을 줄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맛사지를 하거나 주물러 주는 정도로 해야합니다. 바로 이러한 경우에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운동이 성장체조이지요.

그리고 현재 귀하가 여고 2년생이라면 거의 성장판이 닫혀가는 시기(혹은 닫혔거나)로 보입니다. 향후의 성장예측을 해보기 위해서는 먼저 X선촬영으로 성장판의 상태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Q. 전 고1인데엽 키가157밖에 안데엽 정말 작죠 큰일이예요
> 여자는 금방 성장이 멈춤다는데...
> 키 157
> 몸무게56kg
> 울엄마 153
> 아빠 165
> 월경은 6학년때
> 답장 부탁드려요 키만 클수있다면....1051에서 못다한말 인데엽> 성별 ; 여
> 나이 ;17살 [고딩1 만16]
> 중3 키 ;한 155정도
> 제발 큰일이예요 부디 부디 불쌍히 여기소서 답장을 부탁드려요
> 내일이면 답장 읽을수 있겠�c?
> 글구 방학때 친구랑 살도 뺄겸 수영장 다닐려고 하는데
> 수영이 얼마만큼 키에 도움이 되는지
> 수영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예 자유형 배형등...
> 글고 어떤 운동들이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지 말씀해 주세엽
> 운영 열시미 하세엽
> 키 크고 싶은 아이는
> 내일또다시.........................

A.귀하는 현재 제2차완만성장기의 중간에 와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여성의 키로서 158은 결코 작은 키는 아닙니다. 이보다 훨씬작아서 고민하는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귀하는 행복한 것입니다.

귀하의 유전적최종신장의 예측치는 153(sd6.5)cm입니다.

방학때 수영을 하기로 하였다니 참 으로 잘 하셨어요. 여기에다가 조석으로 성장체조를 한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하루도 빼먹지 마시고 처음 마음먹은대로 초지일관하여 후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키크기작전은 빠를 수록 효과적입니다.

Q1. 안녕하세요 전는 이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 고3인학생입니다.
> 이제는 선생님도 제가 누군지 아실거에요..
> 저번에는 화장실에..?!대한질문을 드렸었는데요. 그때는 화장실 천정에 손이 닿았었거든요
> 그런데....화장실에 닿을때도 있고 안 닿을때도 있거든요...
> 그런데 ..박사님 낮잠을 자고 일어나도 키가 커있는거 같아요..그런가요?
>그리고 저녁때보다 자기전에 키가 더 커있는거 같은데 그런가요?? 박사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A1. 보통의 경우 낯잠이든 아침잠을 잔 후든 자고난 후에는 신장이 약간 큰는것은 정상적입니다.

Q2. 그리고 제가 정말 어려보여요 그래서 요즘은 키보다 그게 더 신경쓰이거든요..
> 아직 성호르몬이 덜분비되어서 그런가요.....??
> 그런데 저는 털도 낫고 아직 겨드랑이에는 얼마안낫지만..
> 키도 작고 어려보이고,너무말라서..제가 키는 162정도 되지만몸무게는47~8정도밖에 안되거든요..
> 그리고 살이찌는 기미도 안보여요,..
> 그리고 어려보이는게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 정말스트레스 받습니다..누가 저를 고3으로 보겠습니까??
>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를 보는 사람들은 꼭
> 나이를 물어보더라고요 참이상하죠 그냥넘어가도 될텐데...그럴때저는 그냥 3학년이라고 말합니다..
> 그러면 사람들이 ""어머 중3이야"" 이런면서 놀랍니다...그정도로 저는 어려보입니다.
> 정말 초등학생처럼 보여요.....

A2. 최근 월남귀순한 북한의 군인을 보거나 북한을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남한의 젊은이들에 비하여 북한의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체격이 왜소해져 있다는것을 많이 듣게 됩니다. 실은 북한의 경우 북방민족의 기질로 볼때 원래 남한의 경우보다 체격조건이 좋은 유전적 영향을 받고 있지만 요즘은 오히려 대부분이 키가 작고 근육도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고 병사들의 몸도 아주 빈약해 보였다고 합니다.

귀하의 경우도 신체적으로 외소한 상황이라면 당연하게 어려 보인다는 소릴 많이 듣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신체성장에 있어서 현재의 나이보다는 성장판의 상태가 아주 중요합니다. 어제도 저의 병원에 고3학생이 래원했었는데 그 학생의 경우 성장판이 아직도 약50%정도는 열려 있었지요 그 학생도 아주 어려 보였어요. 그런 경우는향후로 충분히 더 자랄 수 있는 신체적인 요건이 된다고 보입니다. 그러므로 귀하도 막
연히 걱정만 하지 마시고 성장판의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Q3. 하여튼 박사님께 정말 고맙습니다..제가 이런예기를 해도 언제든지 잘 받아 주시고 이해해주시고
> 위로해주셔서요..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 하여튼 제 물음에 대한 답변부탁드립니다...

A3. 언제든지 제가 시간이 허락되는한 성심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하시라도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Q4. 박사님 답변 고맙습니다...
> 그런데 그성장판이 50%정도 열렸다는 학생말이에요...
> 만약저도 50%정도 성장판이 열려있다면 앞으로 얼마나 자랄수있을까요??
> 저의 키는 161~2정도입니다..... 향후에 몇cm정도 자랄수있을까요??
> 바쁘신데 자꾸 죄송합니다...........
> 안녕히계세요...........

A4.사춘기가 시작되고 약2년정도의 연령에는 제2차급성장기의 말에 있는 상황으로 제2자완만성장기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5-7cm이상은 더 자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귀하늬 경우는 먼저 성장판의 상태를 검사해보아야 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저의 병원에 한번 들르시지요.

Q5.안녕하세요.. 박사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 저도 7cm정도 자랐으면 좋겠네요...
> 그런데 저는 안타깝게도 서울에 살거든요...
> 그래서 광주까지는 갈수가 없어요......
> 그렇다고해서 가까운병원에서 찍자니,저번에 당했던 창피함도 있고해서..
> 이제는 병원에가서 그런예기조차 할수가 없어요...자신이없어요..
> 의사선생님들의 무심함때문에 이제는 더이상........
> 하여튼 박사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더 궁금한게있으면 계속 글을 올리겠습니다..
> 지금 방금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 저번에 박사님께서 답변안해주신게 있는데...
> 어려보이는거 하고 향후 키가 클 가능성하고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어려보이는게 아직 성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덜 되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 그리고 저는 아직 여드름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더 어려보이죠..
> 하여튼 답변부탁드립니다....

A5. 어른의 경우도 왜소한 사람은 그 연령대의 친구들 보다는 어려 뵈지요. 그러므로 성장의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성장판의 검진이 가장 정확하다고 보아야합니다

Q. 요새 자꾸 평소대로 먹으면 배가 고프고 자꾸 심적인 변화가 일어나서 평소 내성격과 틀려져 놀랍니다.
> 그리고 평소 보다 기발한 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 이런것도 급성장기의 시작인지 그리고 사춘기와 정서변화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A. 사춘기가 되면 현저한 생리적육체적 변동에 따라 정서적 또는 심리적변화가 나타납니다.
10대 소년들은 자기 체격에 일어나는 변화와 발전해 가는 성욕에 적응해야 하며, 이 때부터는 어린이 시절을 벗어나 감정을 억제하며, 그것을 건설적으로 선용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의존하는 상태로부터 독립하는 상태로 옮겨가면서 새롭고 생소한 감정과 정력(여기에서의 정력이라함은 성적인 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일을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의미하며 이러한 에너지를 단순히 성적호기심에만 방출하는가 아니면 자아의 이상의 실현에 �K는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을 잘 처리하며, 추상적인 사고력, 건전한 판단력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인격 형성, 주체성 (identity), 교육, 직업에 관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들은 타인들과 관련해서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을 배우며,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여러 가지 충돌을 해결해 나가면서 자기의 목표를 향해 밀고 나가야 합니다. 잘 통제된 이성과 사회규범에 한정되어 있는 성인의 입장에서 보면 비정상적이 라고 생각될 수도 있을 정도로 청소년기의 정상행동 범위는 넓고 다양합니다.

	여자	남자
사춘기심리	- 접촉욕구 보다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연애 감정에 관심이 크다. - 성 충동은 소극적이고,방어적이다. - 월경시에 성적 쾌감이 없다. - 수면중에는 성적인 꿈을 거의 꾸지 않는다.	- 남자는 고환에 정액이 고여 있는 상태로 강한 성적,육체적,접촉욕구를 일으킨다. - 자정 현상시 쾌감이 다르다. - 낯선 사람과의 성적 환상이 빈번하다.. - 성적충동이 강하고,적극적이고,충동적이다.
사춘기정서 변화	- 남의 평가에 매우 민감하다. - 소심하여 보호받기를 열망 - 자신에 대해 이해하려 애쓴다. - 이성에 관심을 기울인다. - 어른으로 대우 받고 싶어한다. - 반항심을 갖는다. - 비밀을 간직해 두고 싶어한다. - 자유를 갈망,외출,여행하고 싶어한다.	-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다. - 자신만만 하면서도 소심하다. - 자주성을 요구한다. - 야심을 갖는다. - 변덕스럽다. - 모험심이 없어진다. - 감수성이 강해진다. - 성적욕구나 애정에 감정이 나타난다.

Q. 저기 말이져~
> 성대(아담의 사과)와 키와는 무슨 상관이 있나여??
> 혹시 성대가 나오면 키가 멀추거나 더 안크나여??
> 전 목에 성대가 잇는데여, 키는 보통인데 더 큰 아이들은 나오지도 안은 성대가 나와
써여....(한 두명 나온 애들도 있지만 저처럼 안삐족해요) 멋있다는 에들도 있지만 많은
애들이 이게 나오면 키가 안큰다고들 하더군여~ 어른들이 그랬다구여~
> 처엔 및지 않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그러구,, 정말루 이거 나온 뒤로 키가 안 컸어여
.. 저 장가 못가면 어떻하져??
> 168이면... 끔찍 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어떠캐야 하져??
> 제발 알려주세여~~ 플리즈~~~~~~~~~
> 참고루, 전 중삼인데여~~
> 키는 168정두고여~

A. 변성기와 아담스애플
특히 남자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변성기라고도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목소리가 걸걸해지며 갈라지는 듯한 목소리로 변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친구는마치 목구멍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따끔따끔 하기도 하고 가끔 기침도 하게 되고... 하지만 짧게는 1주일 길게는 1년에 걸쳐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차분하게 가라 앉게 됩니다.

이것은 사춘기에 남성호르몬이 여러분의 후두를 자극하여 그 부위를 성장하게 하는 결과 나타나는 변화로, 사춘기에 접어들면 후두가 두터워지고 길어지며 그와 함께 목소리도 굵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변성기도 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이므로 처음 변성기가 오면서 신체적으로 제2차 급성장기가 옵니다.

Q. 중3학생입니다
> 지금전 키가 156입니다
> 아주 적은편이죠 여기에 글을 읽어보니
> 자위행위가 키크는데 안좋다고 나와있었습니다
> 저도 자위행위를 자주하는편이거든요......
> 키는 작년에비해 7센치가 커서 큰다고 볼수있는데
> 아직 음모가 나지않았습니다 이건 외그러는지 알고
> 싶습니다 음모가 빨리나는방법은 없나요?...

A. 저는 그냥 일반학생입니다.....
귀하가 남학생이라면 7cm가 큰것은 지금 사춘기가 온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3학년때 사춘기가 시작된것이라면 남들보다 2년정도 늦게 온거라고 할수있고요.. 그리고 키가작으신 귀하한테서는 오히려 음모가 나지 않는것이 더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귀하는 2차급성장기에 있기때문에 곧 음모도 날것이고, 키도 더 많이 자랄것 입니다..

그리고 자위행위를 자주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성충동이 일어날 시기이긴하지만 그런것을 좀더 다른쪽으로 풀면 오히려 키가 크는데는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특히 농구나 줄넘기,그리고 스트레칭같은거로 스트레스를풀면 키가 크는데도 도움을 줄테고 운동을 하면 숙면은 취할수 있기때문에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숙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10시에서 11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칼슘이나 단백질이 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십시요, 그런음식으로는 이러한 성분을 둘다 함유하고 있는 우유를 많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콩 같은 것도편식하시지 마시고 많이 드시고요,,

그리고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요,,, 그럼 이만,,,,, 그리고 어디까지나 저는 일반학생이라는걸 염두해두시고 제가 틀렸다면 박사님의 명쾌한 답변을 읽고 따르십시요

위의 글은 일반 학생이 답변해주신 내용입니다. 키박사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귀하는 작년 중2때 사춘기가 시작되었고 현재 제2차급성장기에 있습니다.

A. 사춘기가 되어 겨드랑이나 성기 등에 체모가 나게 되었다고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귀하뿐만아니라 의외로 많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성호르몬에 의해서 체모가 나타나지만 유전적으로 털이 여기저기에 많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체모의 발생은 제 2차 성징(사춘기)의 징후 가운데 하나로, 남자의 경우 2차성징을 촉진해주는 남성호르몬인 엔드로겐의 작용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은 고환에서 분비가 되며, 그 양은 사춘기에 크게 증가하여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의 신체의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1. 전립선과 정낭선 등을 발육시키고 겨드랑이 털과 성기의 체모를 자라나게 한다.
2. 성대의 연골을 성장시켜 소위 아담스에플의 발생으로 목소리에 변화를 일으켜 목소리가 굵어진다.
3. 고환의 정소에 작용하여 정자의 형성을 촉진하여 몽정을 야기한다.
4. 사춘기의 급성장기로 키가 급속도로 자라기 시작한다.

이러한 사춘기징후의 시작은 제2차급성장기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며 이후로 약 2-3년간급성장기가 계속되다가 이후 제2차 완만성장기에 접어들어 약5-6년동안 성장의 속도가점차 줄어들가 완전히 성장이 멈추게 되는 것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체모가 나고 목소리가 변성이 된다고 해서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개인차는 있어서 간혹 키가 자라는 속도가 뚝 떨어지는 사람도 합니다. 그러나 노력에 따라서 더 자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로서 운동, 식생활, 생활습관의 개선 등 키를 크게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렇게 하지 않는 경우 자라던 키도 멈추어 버리거나 자라는 속도가 툭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Q.안녕 하세여
> 전 설사는 12여아
> 밑에 쓴여아 입니다
> 근대 박사님께서 저보고 2차급성장기라고 하셨는데....
> 그게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여
> 좀더 저의 수준을 ��춰 주세여
> 왜냐면 12여아 이구 박사님은 좀 나이가......
> 그러니깐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구여
> 이 글 보시는대로여
> 다시 써주세여
> 아시겠죠??/
> 글구 박사님을 통해서 정말루키크구 싶어여
> 전 박사님을 믿고 키크기에 아주 열시미 할거랍니다
> 박사님 화이팅!!!!!
> 골고 저가 쓴글 답변 꼭해주세여

A. 2차급성장기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키가 급속도로 자라는 시기입니다.

청소년기 (adolescence)라 함은 소아에서 성인으로의 이행기로서, 성장이 빠르고 (생후1년 동안 다음으로 빠르다. ),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현저한 변화가 일어난다. 이 시기는 또한 정서적, 지능적으로 성숙하는 시기이다.

사춘기 (Puberty)라 함은 생식계가 성숙하는 시기 (예 : 남자는 운동성 정자를 산출하고, 여자는 배란을 한다. )로서, 청년기의 한 과정에 불과하다. 청소년기의 성장, 발육이 시작되는 연령은 정상적으로 넓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때로는 비정상적이 아닌가 하는 걱정, 수줍어하는 태도, 체형에 대한 근심을 일으
키는 일이 적지 않다. 청소년기의 변화는 8∼12세에 시작하여 17∼19세에 이르며, 여자는 남자보다 대개 2년 가량 앞선다.

성장의 급증(spurt)은 둔부의 피하 지방조직의 침착의 증가, 다리 길이의 증가부터 시작되는데, 여자는 동시에 둔부가 넓어진다. 그 다음 몸통의 길이가 증가한다. 다음, 근육량이 늘어남에 따라 남자는 어깨가 넓어진다. 여자는 성장과 근육 발달이 일찍 시작하여 일찍 끝나며, 피하 지방 침착은 더 오래 계속된다. 청소년기의 변화는 시상하부(hypothalamus)에 의하여 시발이 된다. 즉, 시상하부가 하수체(Pituitary)를 자극하여 성선 자극호르몬(gonadotropin)과 성장 호르몬(growthhormone)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동시에, 남자와 여자 모두 부신 androgen이 증가한다.

성선 자극 호르몬은 난소와 고환의 성장, 발육을 측진시키며, 성장 호르몬은 장골의 성장을 자극한다. 남자의 경우 androgen(남성호르몬)은 2차 성징을 일으키게 된다. 12∼16세 사이의 성장급증은 평균 10∼30cm(4∼12in)이다. 성장은 성 발육기 동안에 빨라지며, 성 성숙이 되면, 성호르몬이 골단(epiphysis)이 닫히는데 작용하여 성장이 늦어진다. 19∼20세가 되면 대부분 성장이 끝나게 된다.

성 성숙(sex maturation) :성징 (sexual characteristics)은 그 출현 시기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나타난다.
남 자	여자
① 생식기가 커진다. ② 음모(pubic hair)가 나타난다. ③ 액모(axillary hair)가 나타나며, 목소리가 낮아진다(변성기). ④ 얼굴에 털(수염)이 나타난다. ⑤ 정충 형성 (spermatogenesis)을 한다(진짜 사춘기).	① 엉덩 이가 넓어진다. ② 젖꼭지가 나온다(thelarche). ③ 음모(pubic hair)가 나온다(pubarche). ④ 초경 (menarthe)이 나타난다. ⑤ 액모가 나타난다. ⑥ 배란(ovulation)이 일어난다(진짜 사춘기)

성장의 가능성은 청소년기 초기에 가장 크다.
따라서, 발육의 단계를 아는 것은 그 아이가 결국 키가 얼마까지 클 수 있는지를 추측하는 데 중요하다. 여기에는 손이나 손목의 X선 사진을 찍어서 골단이 다 폐쇄되어 있는지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