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주 왔다 갔다 할수 없어서 온라인 상담후 방문 하려고 합니다.
같이 사는 남자가 올해 1974년생(36살) 입니다.
외형적으로는 개그콘서트에 "한민관"이라는 사람을 아시는지...
딱 그렇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뭐좀 해먹여라,,,다들 한마디씩 거들 정도랍니다.
우선 먹는것은 잘 먹습니다.
밥먹고 한시간도 안지나서 냉장고에 과일 찾아 먹고 초코랱이 묻은 과자류를 무지 좋아해서 그것으로 군것질을 합니다.
만난지 4년 되었고... 아직 아이도 없습니다.
근데 만났을때부터 성욕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절에 가서 도를 닦으로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1.도한이라고 하더군요.. 저녁에 잘때 본인은 모르지만 식은땀을 그렇게 흘립니다.
2.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살이 빠지는듯도 느껴집니다.
(술은 거즘 먹지 않고,담배는 하루에 한갑이나 조금 넘게 피우는것 같습니다)
3.오늘 아침에 침대에 오줌을 쌌더군요(술을 마시거나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했고 저녁에 술같은건 먹지 않았고
월요일(오늘) 아침 침대에 오줌쌌더군요,.
그런데,이렇게 오줌을 싼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한 일년 전쯤...
이런 일이있었다는 것입니다.
4.잠을 너무 많이 잡니다. 머리가 대면 자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자는지...
5.도한이나 야뇨증 등등 이런것들이 성욕이나 부부생활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것인지요
키는 172정도구요 몸무게는 정확히는 아니지만 56~60키로 사이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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