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딸아이가 21일 저녁 구안와사가 왔습니다.
지금 한방으로 치료중이구요
답)구안와사는 제7뇌신경인 안면신경의 기능장애로 나타납니다.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외부의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안면신경의 교세포인 수초의 기능이 문제가 생겨나 신경전달에 묹[가 생긴 경우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여기 병원에서 증상에 따라서 복용하는 약이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 치료중인 병원에서 문진하시는데
>1. 턱을 만지면서 아프지않냐 - 아니요
>2. 어지럽지 않으냐 - 가끔 어지럽니다고 해서 약간 빈혈이 있다
>3. 밥 잘 안먹지 - 아니요 잘먹는데요
>4. 아니 밥 잘 안먹는데 뭘! 잘먹어야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침 맞고 약지어 오고 오늘 아침부터 먹기 시작했구요
답)질환을 치료하고 진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원은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하여 진찰하고 치료합니다.
하지만 맥을 보거나 하는 등의 4진을 통하여도 충분히 진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어지럽고
>가끔 달리기 하고 났을때처럼 가슴이 콩닥거린다고도 했고 (저도 가끔 그럴때가있어서 그러다 말지 했습니다)
>요며칠을 이유없이 옆구리가 결려해서 엑스레이 찍어도 봤습니다(이상없음)
>치료중인 병원에서는 보기 하는 약을 쓰신것 같고 딸아이 증상으로 봐서는 단치소요산을 써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약 처방이 다르면 치료에 어떤영향이 미치는지 알고 싶어요
>치료에 큰 영향을 준다면 의사선생님께 문의를 해야하나요?
>주제넘는것 같고 조심스러워서 대놓고 이러이러하지 않냐 묻기도 그렇고해서 문의 드립니다. 간절하게
답)진찰을 하신 원장님게서 전문가의 입장으로 적절한 약을 처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치료중 약은 얼마나 복용해야하나요?
안과 치료는 병행하는 것이 좋은지?
답)질병의 상황에 따라서 병정은 달라집니다.
하지만 님의 따님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체력의 저하가 있는 듯합니다.
체력이 저하는 질병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안과치료는 눈에만 큰 안질 현상이 합병증으로 나타나지 않은한 안대정도면 무방하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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